2014 송년 인사말 2014 송년 인사말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눈이와서 그런지 기온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회원여러분님들도 감기, 빙판길 조심하시면서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처럼 눈이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겨울엔 어린 시절,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 내가 쓰는 에세이 2014.12.15
인도 마하라슈트라 동굴사원 1000여년 동안 아무도 보지 못했던 동굴사원 아잔타(Ajanta)는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북서부에 위치한 불교 동굴 사원이다. 29개의 석굴로 기원전 1세기경부터 약 1세기 동안 지어진 전기 동굴과 5세기에서 7세기에 걸쳐 지어진 후기 동굴이 있다. 인도의 풍속이나, 불교에 관한 것들이 풍부하.. 해외여행 좋은 곳 2014.12.10
쓰나미에 살아남은 가족이야기 밑의 싸이트를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 공포에서 살아남은 가족의 얘기를 통하여 가족의 진솔한 사랑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6분 영상으로 실화를 영화화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죽로산방에서 서pd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 차한잔을 나누며 2014.12.09
중국비경 - 무이산 무이산 1 http://www.youtube.com/embed/RupMiOc3bnc?feature" 무이산 2 http://www.youtube.com/embed/3ahH-vj8nmc?feature" 무이산 3 http://www.youtube.com/embed/blttnILoo04?featuruye" 해외여행 좋은 곳 2014.12.06
아버지의 마음 詩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차한잔을 나누며 2014.12.03
동그라미를 만들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의 기획과 연출 내년도 한국방송대학 문화교양학과 학생회와 동문회를 이끌어나갈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의 기획과 총연출을 여러 사람들의 권유로 글쓴이가 준비하고 있다. 종전에는 학생회와 동문회가 각각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참석 교수나 임원들, 초청객들.. 내가 쓰는 에세이 2014.11.30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 가.. 차한잔을 나누며 2014.11.29
한글을 처음 배운 할머니들의 詩 처음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들의 詩입니다 할머니들의 진솔한 삶이 詩에 그대로 녹아 있어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 사랑 눈만 뜨면 애기 업고 밭에 가고 소풀 베고 나무 하러 가고 새끼 꼬고 밤에는 호롱 불 쓰고 밥 먹고 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하고 사랑 받을 시간이 없더.. 차한잔을 나누며 2014.11.24
오지랖넓게 살지 않기... 만기친람萬機親覽 만기친람이라는 말이 요즈음 많이 회자되고 있다. 오지랖 넘게 하루 만가지 일을 직접 챙긴다는 뜻으로 인용될 때 쓰여지는 말인데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면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만기친람형의 업무스타일은 주위사람들에게 맡기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챙겨서.. 내가 쓰는 에세이 2014.11.20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해보세요. 마음을 전하는 중고 컴퓨터 아저씨 저는 중고 컴퓨터 장사를 합니다. 좋은 물건을 싸게 파는 즐거움도 있지만, 장사꾼의 솔직한 심정은 한 푼이라도 더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사실 더 큽니다. 얼마 전 저녁,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본인은 칠곡에 살고 있고, 6학년 딸아이에게 중고 컴퓨.. 차한잔을 나누며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