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락호 김용환 이야기 파락호破落戶라 불리운 사나이 파락호| 破落戶, 깨트릴파, 떨어질락, 집호 | 라는 말은, 양반 집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 꾼을 의미 합니다. 요즘 말로는 인간쓰레기 중의 쓰레기 쯤 될까요? 일제 식민지 때, 당대 경북 안동에서 이름을 날리던 파락호 중에 퇴계의 제.. 대한민국 60년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