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리 달이다...
온 가족이 두근두근 긴장한 가운데 ‘달이’가 첫 울음으로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렸다.
아기도 산모도 모두 모두 건강!
양가집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세상을 올곧게 살아오면서 주위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가족간에 사랑이 넘치는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집안의 아기로 태어났으니
우리 ‘달이’에게 펼쳐질 삶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멋지게 펼쳐질 것이다.
달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거라.
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2014년 3월 20일 아침
우리 ‘달이’가 태어난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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