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우리 '달이'가 세상에 태어난 날

sunking 2014. 3. 20. 10:04

 

와~~~우리 달이다...

 

 

 

온 가족이 두근두근 긴장한 가운데 ‘달이’가 첫 울음으로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렸다.

아기도 산모도 모두 모두 건강!

양가집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세상을 올곧게 살아오면서 주위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가족간에 사랑이 넘치는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집안의 아기로 태어났으니

우리 ‘달이’에게 펼쳐질 삶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멋지게 펼쳐질 것이다.

 

달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거라.

 

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2014년 3월 20일 아침

우리 ‘달이’가 태어난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