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으로 행복을 찾는다
금년에는 비우기부터 실천해보자 비움으로 행복을 찾는다 2019. 1. 14 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다. 칭기스칸의 책략가 "야율초재"를 예를 들며 나이들어 갈수록 무엇이든 비워야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다는 글이다. 살펴보자. ---- 유방에게 "장량",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다. 칭기즈칸이 초원의 유목민에 불과한 몽골족을 이끌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야율초재"라는 걸출한 책사策士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칭기즈칸은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나 이민족과의 전쟁이나 중요한 일은 무엇이든 "야율초재"와 의논했다. 출신 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낱 피 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