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영상은
스스로 먹을 수 없는 긴 수저 때문에 서로 다투고 싸우다가
서로에게 먹여 주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영상화한
일러스트 화면입니다.
우리들 주위에는 의외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습니다.
지하철역 입구 계단에 배고픔을 참으며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 동냥을 하는 노인들도 볼 수 있고
두다리를 잃고 고무로된 긴 의족장화를 끌며 엎드려 물건을 팔고 있는
장애우를 버스정류장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불쌍하다. 안됐다. 도와주고 싶다. 왜! 죽지 못하고 저렇게 살까?
저도 그랬었지만 이 글을 읽는 분도 아무런 감정없이 지나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남을 생각할 만큼 한가롭지 못하고
너나 할 것없이 세상이 각박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잠깐만요~ 입장을 한번 바꿔어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만약에 내가 저렇게 되어 있다면...
나보다 조금 부족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성의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한 걸음씩만 양보하고,
서로를 섬기고 나눌 수 있다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는 첫 번째임을 실행해 보시면 아실테니까요!
죽로산방에서 서pd
영상화면 - 인터넷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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