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영상

친구 종욱이를 위해서..

sunking 2013. 1. 31. 12:57

 

종욱아~

네가 카페에 올린 글 중에서

30년전에 사랑하는 동생을 잃고 마음 아펐던 얘기~ 너무나 마음을 울렸었다.

 

그동안 네가 마눌님과 아기자기 전원생활하는 모습들을 촬영하여 카페에 올렸었는데

그 사진을 다운로드하여 동생을 생각한 글과 함께 영상으로 편집해 보았다.

모든 부분이 미숙하지만 네가 동생이 생각날 때마다 펼쳐보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념으로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더욱 좋겠고

 

너의 영원한 친구 서병태....

 

 

 

 

PS : 다른 친구들도 글과 사진을 올려주면 기회는 열려있다는 걸_잊지 않으시도록